삼락 2023. 4. 24. 14:47


어제 교회에 가서 주차를 하고 뒤돌아 보니, 주차장 구석진 곳에 보아주는 이 하나 없어도, 예쁘게 꽃을 피운 나무가 있어 찍었습니다. 우리가 사는 이 사회에도 인권신장이나, 환경보호, 약자들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,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, 애쓰고 노력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사회가 지탱하는 것이라 여기며 사진을 올려 봅니다.
(꽃 이름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해 주세요)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