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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질긴 생명.
삼락
2023. 7. 20. 15:24
* 몇 년 전에 산에 올랐는데, 새 묘소 근처 웅덩이에 버려진 란이 모질게도 살아남아 란 군락지가 되어 있었습니다. 그래서 한포기 고이 가져와 기른 것인데 더디어 꽃을 피웠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