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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란 초보의 목부작.
삼락
2023. 6. 26. 10:14
* 이끼를 뜯으려고 계곡으로 갔는데 이끼도 좀 뜯었지만, 이끼낀 고사목이 있어 그대로 고이 가지고 와서 란을 붙여 보았습니다. 나무에 붙은 이끼는 본래대로입니다. 그리고 제게 란이 더 없어서 한 촉짜리로 붙였더니 빈약하군요. 이러면서 배워 가는 중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