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, 이 생명은 인류의 빛이었다.
이 빛이 어두움 속에서 빛나고 있었으나, 어두움이 이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.”
(현대인의 성경 요 1: 4~5)
“너희는 세상의 빛이라.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,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.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.”(마태복음 5장 14절∼16절)
● 위의 요1:4~5절 말씀을 생각하면서 십자가를 어둡게 하고, 촛불을 그렸으며, "등경 위의 등불"을 상징해서 촛대를 만들어 세웠습니다.(작가 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