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곡정사도(仁谷亭舍圖)
조선시대 화가 정선의 인곡정사도(仁谷亭舍圖)를 흉내 내 보았다. 정선의 본관은 광산, 자는 원백(元伯), 호는 겸재(謙齋)이다. 조선 영조 22년(1746년) 겸재 정선이 71세 때 살던 자택의 모습이다. 현재 종로구 옥인동 20에 해당하는 곳이지만, 당시 이곳의 지명이 한도 북부 순화방 창의리 인왕곡(仁王谷)이었기 때문에 인곡정사(仁谷精舍)라는 택호(宅號)를 썼다고 한다.
인곡정사도(仁谷亭舍圖)
조선시대 화가 정선의 인곡정사도(仁谷亭舍圖)를 흉내 내 보았다. 정선의 본관은 광산, 자는 원백(元伯), 호는 겸재(謙齋)이다. 조선 영조 22년(1746년) 겸재 정선이 71세 때 살던 자택의 모습이다. 현재 종로구 옥인동 20에 해당하는 곳이지만, 당시 이곳의 지명이 한도 북부 순화방 창의리 인왕곡(仁王谷)이었기 때문에 인곡정사(仁谷精舍)라는 택호(宅號)를 썼다고 한다.